그라비티 자회사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스마트폰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 일정 인원의 이용자가 함께 사냥하는 파티 시스템과 레이드 시스템,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치는 PvP 시스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길드 시스템, 친구 등록 시스템 등을 담았다.
네오싸이언은 내달 21일까지 이 게임을 내려받고 앱스토어에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20명을 매주 화요일 추첨해 캐시 아이템 ‘루비’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 중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용자 30명에게는 ‘보물상자’, ‘보상생명보험증서’, ‘이프리트 가면’ 등이 들어있는 ‘행운의 알7’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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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레벨 200위 안에 오른 이용자에게는 신세계 5만원 상품권과 해피머니 1만원 상품권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올린 30명에게도 해피머니 1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해당 게임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개발 중이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후 iOS와 연동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