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는 액티브데이터웨어하우스(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강화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리소스 가상화, 비즈니스분석, 일관된 성능, 유연성, 확장성, 셀프서비스 기능 등을 강화했다.
테라데이타는 모든 처리 및 스토리지를 가상화해 시스템 리소스의 위치나 가용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를 없앴다.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모든 비즈니스 문제에 자동으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다.
비즈니스 분석은 테라데이타 데이터 연구소를 통해 고유 데이터 세트를 쉽게 탐색하거나 새로운 분석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이핑 할 수 있게 제공한다.
IT 부서의 지원으로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SLA를 준수할 뿐만 아니라 테라데이타 워크로드 관리는 물론,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행 기반 방식 등의 주요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수요 증감에 따라 분석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동적 구현한다. 사용자 수, 쿼리 수, 최대 92페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 확장성을 지원하는 데이터 볼륨 등을 포함해 컴퓨팅 환경이 다양한 규모로 원활히 확장된다.
테라데이타 ADW는 컴퓨팅 리소스 최적화 및 활용도 극대화를 통해 요즘 CIO가 겪는 고충을 즉시 해결한다. DW서버가 테라데이타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통합되기 때문에, IT 임원 및 부서는 1년 내내 컴퓨팅 리소스 활용도 및 ROI 극대화에 주력할 수 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수의 감소뿐만 아니라 업무 부담, 데이터 센터 공간, 전력, 냉각 등을 포함해 자본 및 운영 비용도 절감시킨다. 기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화 솔루션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테라데이타ADW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유의 아키텍처를 통해 다양한 이점을 살릴 수 있다.
데이터 마트를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통합하면, 데이터 통합을 통해 관련성이 가장 높은 통합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더욱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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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용자 또한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셀프 서비스 기능을 이용해 직접 컴퓨팅 리소스를 제어할 수 있다. 완전한 기능의 데이터 랩을 생성해 특정 요건에 필요한 데이터를 프로비저닝 및 관리하기 때문에 5분내 짧은 시간 동안 분석 수요를 충족시킨다.
스캇 나우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통합할 경우, 활용도가 불과 10 ~ 20%였던 데이터 마트가 제거되기 때문에 90~100%까지 활용도가 높아진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