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세계 최대 규모 국제 청소년 과학 행사인 인텔 국제과학경진대회(Intel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에 한국 대표 학생단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텔 ISEF'는 13~18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데이비드 로렌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70여개국 대표하는 약 1천500명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다양한 과학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이들의 프로젝트를 심사 및 평가가 이뤄진다. 이 대회 총상금으로는 300만달러 이상이 걸려있다.

관련기사
- 인텔 "윈도 기반 ARM칩 취약" 직격탄2012.05.13
- 인텔, 앉아서 돈버는 알짜 특허2012.05.13
- 삼성-인텔 합작OS 탑재 스마트폰 공개2012.05.13
- 인텔캐피탈, 한국·대만 지사 아태에 통합 운영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