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2' 참석차 내방한 아킴 슈타이너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이 LG전자를 찾았다.
아킴 슈타이너 총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방문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인 이영하 사장, LG CSR팀 김영기 부사장 등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올해 UNEP와 파트너십 운영 계획 및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슈타이너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0년부터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지구환경대상의 전략적 파트너로 후원에 참여한 LG전자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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