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상반기 인턴사원 공개채용

일반입력 :2012/04/18 12:45    수정: 2012/04/18 12:47

넷마블이 게임을 사랑하는 최고의 게임인재를 모집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과 CJ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상반기 인턴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한다18일 밝혔다.

두 회사는 ▲게임사업 ▲해외사업 ▲R&D 게임개발 ▲게임개발(기획/디자인) 등 4개 부문에 걸쳐 약 50명의 신규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 사원은 전 분야에서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하며 4년제 대학의 경우 졸업 및 졸업

예정자(2012년 8월 및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고졸 및 초대졸(게임교육원∙아카데미 포함)의 경우

해당 직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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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CJ 채용 온라인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서 가능하다. 서류전형→ 테스트 전형→ 전문성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인턴사원 합격자를 선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 김지훈 인사팀장은 “학력 등 소위 스펙보다는 게임에 대한 열정 및 해당업무 영역에 적합한 전문역량 보유 여부를 선발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할 것”이라며 “게임 사업 관련 높은 관심과 뛰어난 이해도를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