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대작 게임 ‘리프트’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결제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트 요금제는 ▲30일 이용권(1만9천800원) ▲90일 이용권(4만7천500원) ▲3시간 정량 이용권(3천원) ▲30시간 정량 이용권(1만8천원)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오는 23일까지 사전 예약결제를 하는 이용자들에게 파격 할인 혜택과 특별 한정판 요금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간 30일 이용권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24% 할인된 가격(1만5천원)에 호랑이 ‘백호’ 탈것과 귀여운 펫 ‘꼬마 백호’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90일 이용권 이용자에게는 36% 할인된 가격(3만원)을 비롯해 ‘전투 백호’ 탈것과 ‘한국 영웅 전장 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한정판 요금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캐릭터가 각 패밀리 서버 별 6개까지 생성 가능하고 게임 아이템 등을 생성한 모든 캐릭터에 적용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
- 대작 게임 리프트, 서비스 첫 주말 성적은?2012.04.17
- 넷마블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셔 강자 되겠다”2012.04.17
- 넷마블 ‘카오스베인’ 앱스토어 출시2012.04.17
- 블록버스터 게임 ‘리프트’ 흥행 대박 예감2012.04.17
이 외에도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리프트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버 대기 시간을 줄이고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1일 1회씩 샤드를 무료 이전하게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리프트를 즐기는 일수에 따라 ‘베테랑 등급’을 부여해 등급에 따른 특별한 게임 아이템도 지급한다.
리프트는 오는 2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