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비클이 개발한 ‘카오스베인’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전사·암살자·성기사·마법사 등 5가지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내용의 판타지 RPG다. 올 초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인 뒤 월매출 6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 측은 “앱스토어 출시를 기점으로 카오스베인의 흥행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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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18일까지 앱스토어 내 응원 댓글과 별점을 다는 이용자 선착순 200명에게 유료화 아이템인 ‘콘’ 30개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카진드, 세느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에 신규 캐릭터를 만들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1명을 뽑아 약 100만원 상당의 소니 NEX-5 시리즈를, 6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