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3D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SW)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DEC) 스위트 2013'이 2일 출시됐다.
DEC스위트2013은 영화, 게임 개발, TV, 광고업계 전문가를 위한 도구다. 회사는 새 버전이 응용프로그램간 통일성, 호환성을 높이고 크리에이티브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를 반복해 구체화하기 위해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하고 여러 응용프로그램 간 이동이 쉬운 도구라고 설명했다.
마크 페티트 오토데스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들은 생각을 바로 구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원한다”며 “ 실물같은 천, 모발, 군중을 표현하는 시뮬레이션 도구로 사실적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분산된 제작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며 “오토데스크는 영화와 게임 업계와 협력해 워크플로우를 개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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