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북미 시장에 출시 예정인 4인 협력 슈팅 공포 게임 ‘바이오 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가 오는 4월 26일 일본에서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5일 日게임스팟은 PC 및 플레이스테이션3(PS3), X박스360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캡콤에서 개발하고 있는 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국가별 출시일을 일부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2’의 무대가 됐던 라쿤시티에서 생존자들을 암살한다는 내용 외에도 바이러스에 대한 비밀을 숨기기 위한 엄브렐러사의 특수부대원이 좀비를 피해 탈출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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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인이 동시에 협력 모드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2의 무대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그래픽과 병과마다 가진 특수한 스킬을 통해 협력의 재미를 극대화시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와 일본 출시일이 확정된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