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안드로이드용 바이오하자드4 출시

일반입력 :2012/01/20 09:46    수정: 2012/01/20 17:50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일본 캡콤의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4’를 20일부터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바이오하자드4 풀스토리 버전을 한글화해 안드로이드용으로 제공한다. 바이오하자드 게임은 3천만건 이상 판매된 인기게임으로 영화 레지던트이블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해당 게임은 비하인드 카메라 뷰를 통해 이동 및 전투에서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3D 그래픽과 23종의 무기, 무기의 커스터마이즈 및 매매 가능 등의 재미요소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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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4는 라쿤시티에서 탈출한 레온이 특수 요원으로 육성되고 6년 후 사이비 종교집단에 의해 납치된 대통령 딸을 구하러 가면서 미스터리를 해결하고 대통령 딸도 구조하게 된다는 스토리다.

바이오하자드4는 유플러스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5천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