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서초구와 구내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생활편의형 디지털 매체 유플러스(U+)미디어보드와 U+미디어라이프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rh 16일 밝혔다.
U+미디어보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되는 20인치 세로형 LED모니터다. 일종의 전자게시판으로 아파트 공지사항 및 입주민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U+미디어라이프는 23인치 터치형 LED 모니터와 쿠폰 발급기가 구비된 자동심장제세동기 디지털 보관함이다. 심근경색 등 응급환자 발생시 LED모니터에 나오는 안내영상에 따라 응급조치를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LG유플러스, LTE 속도비교 사이트 마련2012.01.16
- LTE 태블릿 격돌…LG·팬택·애플 공격준비2012.01.16
- LG유플러스,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2012.01.16
- LGU+ “e북 시장 접수”…13만권 서비스2012.01.16
LG유플러스는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및 18개 주민센터에 U+미디어라이프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아울러 구내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U+미디어보드 및 U+미디어라이프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고현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해당 협약을 통해 구내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다른 시, 구청과도 긴밀히 협조해 향후 생활밀착형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