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게임포털 ‘놀토’에서 일인칭슈팅(FPS)게임 ‘머큐리:레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밀리터리라는 고착화된 FPS게임 시장에 차별화된 신선한 ‘초간지 스타일 액션’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 슈팅 게임은 그 동안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더욱 향상된 게임성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게임 설치, 오류 문의 및 지원 등 테크니컬 이슈만을 전담하는 ‘머큐리:레드 테크니컬 응급지원 서비스’를 구성해 단순한 이용자 문의뿐 아니라 테크니컬한 기술적인 문제들까지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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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 예매권과 백화점 상품권, X박스360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14일까지 골든 타임에 지정모드에서 플레이 하면 경험치 최대 20%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머큐리:레드는 클래스 전용의 독특하고 다양한 무기들과 액션 스킬로 5종의 클래스 각각의 능력과 역할에 따른 차별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본격적인 팀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FPS를 잘 즐기지 않았던 이용자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마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