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게임 홍보모델에 최홍만 등 3인 선정

일반입력 :2012/02/01 18:08

김동현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머큐리:레드’가 본격 공개서비스에 앞서 홍보모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홍보모델은 KBS 2TV '개그 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유재석 닮은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마귀 ‘정범균’과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 레이싱퀸 ‘윤주하’등이다.

이들은 게임 속 최강 파이터 '빅풋'과 예리한 '폭스', 익살스러운 '랩터', 섹시한 ‘호크’와 시크릿 ‘팬텀’, 이렇게 머큐리:레드의 다섯 캐릭터로 각각 변신, 메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비주얼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머큐리:레드의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의 모델들은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모델로써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머큐리:레드는 5종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클래스들로 구성되어 돌격형, 저격형으로만 구분되던 기존 FPS의 식상한 전투방식을 떠나 개성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신작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