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프로젝트 머큐리', 2차 테스트 임박

일반입력 :2011/08/12 16:28    수정: 2011/08/12 16:30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가제)'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모집은 16일부터 25일까지다.

이용자는 2차 테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액션성과 함께 '클래스 능력 성장'이라는 재미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성 넘치는 클래스 별 캐릭터 육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빌리티 맵'과 '총기 개조'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가 추가, 한층 다양해진 게임 모드와 총 11종에 달하는 신규 맵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중독성 강한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18세 이상 성인 타켓을 겨냥한 스타일리시 전투 액션을 자랑하는 '프로젝트 머큐리'는 지난 5월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FPS 장르의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무기 체계'와 '광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초이락게임즈 측은 프로젝트 머큐리가 기존의 획일적인 밀리터리 FPS 게임들과 다른 차별화된 게임성과 콘텐츠로 FPS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