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1인칭슈팅(FPS)게임 '프로젝트 머큐리'의 1차비공개시범서비스(CBT) 일정을 22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게임의 첫 번째 테스터 모집은 오는 25일부터 시작,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격적인 테스트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테스트에선 '프로젝트 머큐리'의 개성 넘치는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액션 스킬과 전술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무기체계, 방대한 게임모드는 해당 게임만의 주요 특징. 이는 지난해 10월 제작발표회 공개 당시 이용자들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초이락게임즈 관계자는 프로젝트 머큐리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다이내믹한 액션 등 FPS게임의 새 트렌드를 담았다며 기존 밀리터리 기반의 획일화된 FPS게임 시장에서 프로젝트 머큐리가 세대교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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