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스포츠 ‘소녀시대’를 잡아라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대표 게임을 한데 묶은 통합 브랜드 ‘프리스타일 스포츠’를 통해 ‘소녀시대 스페셜 패키지’ 증정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프리스타일 스포츠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녀시대 마케팅으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JCE는 우선 게임별로 선보인 소녀시대 캐릭터 구매자를 대상으로 소녀시대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패키지는 소녀시대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게임포인트가 담긴 소녀시대 쿠폰 세트로 구성돼 있다.

소녀시대 캐릭터 구매자는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스페셜 패키지 수량과 배송지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상품은 이벤트가 끝나는 31일 이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송인수 JCE 대표는 “소녀시대 스페셜 패키지는 프리스타일 스포츠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한정상품”이라며 “프리스타일 스포츠 이용자들에게 계속해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이용자들은 게임별로 각각 ‘유리 수영 티파니’, ‘윤아 서현 써니’, ‘태연 효연 제시카’ 캐릭터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