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서울 강서구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 정보기술 교육기자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IDT 임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금하고 회사는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만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적용, 매년 불우이웃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사내봉사활동인 ‘IDT 프렌즈’ 활동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온 인프라사업팀의 봉사단체가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 급여끝전모금으로 구입한 PC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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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에서 후원한 PC는 어르신들을 위한 컴퓨터교육장과 마을도서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규 아시아나IDT 사장은 “사회공헌활동도 일회성 물질적인 지원보다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살리면서 함께 공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