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세키야 신고)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백영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전한 사무실은 기존보다 사무 공간이 2배 가량 넓다. 또 자사 프린터와 복합기, 라벨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별도로 설치했다. 쇼룸 한쪽 벽면에는 지사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지도를 장식했다.
회사 측은 누구나 쇼룸에 방문해 자사 제품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키야 신고 지사장은 2009년 지사 설립 이래 성능과 제품 내구성을 바탕으로 성장 토대를 이루게 됐다며 인원 확충 및 쇼룸 설치를 위해 사물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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