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공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이 홈페이지를 재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이 게임의 홍보모델로 등장한 미녀 파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액션명가 KOG(대표 이종원)의 신작 파이터스클럽은 대전 격투와 역할수행게임(RPG)의 결합,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액션성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아온 게임이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직 캐릭터 6종과 신규 지역, 파티 던전, 새로운 보스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는 물론 최대 3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후 모습을 드러낸 미녀 파이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얼굴 등 이기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파이터스클럽의 미녀 파이터는 모델 박슬기로 알려졌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화제가 된 그녀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와 177cm 키에서 나오는 화려한 워킹 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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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는 패션 아이템을 통한 개성 표출이 가능한 게임성과 파이터스클럽이 가진 역동성 등 여러 부분에서 어울린다고 판단, 박슬기를 홍보 모델로 채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파이터스클럽 박신구 PM은 “파이터스클럽은 액션성도 뛰어나지만 최근 유행을 살린 패션 아이템 꾸미기도 좋다”며 “박슬기 모델은 이 게임이 가진 매력을 잘 살려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