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역활수행게임) 파이터스클럽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에 이어 세 번째 KOG의 액션 장르 게임인 파이터스클럽은 대전 격투 스타일과 역할수행게임(RPG)의 탄탄한 조합과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액션성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아온 게임이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직 캐릭터 6종과 신규 지역, 파티 던전, 새로운 보스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는 물론 최대 3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이터스클럽의 박신구 PM은 “그동안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튜토리얼, 매칭 시스템 등을 보완하고 전직, 아이템 강화, 다채로운 던전 등 RPG요소를 더욱 강화했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파이터스클럽, 스트레스 테스트 곧 실시2011.12.12
- 신작 ‘파이터스클럽’ 남미 전 지역 서비스2011.12.12
- 가뭄에 액션(?) 나듯…'파이터스클럽' 출시임박2011.12.12
- 탄탄한 액션 ‘파이터스클럽’ 2차 테스트 성료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