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 RPG 파이터스 클럽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 테스트는 10일, 11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에 이어 세 번째 KOG의 액션 장르 게임인 파이터스클럽은 대전 격투 스타일과 역할수행게임(RPG)의 탄탄한 조합과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액션성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아온 게임이다.
테스트 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1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서버를 넉다운시켜라’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공개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닉네임 선점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방법은 오후 3시에 접속해 있으면 된다.
파이터스 클럽의 박신구 PM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지난 비공개 테스트 이후 개선한 내용들에 대해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려고 한다며 이번 테스트의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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