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 제13회 RTEC 개최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라드웨어-알테온 테크니컬 엔지니어 커뮤니티(RTEC)’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센터 최신 동향과 ADC가상화, 지능형 지속 보안 위협(APT)에 대한 라드웨어의 복합공격차단시스템(AMS) 등이 소개됐다. 또한, 최근 발표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상 인프라 아키텍처인 VADI 2.0 전략과 최신 알테온 제품들이 업데이트됐다.

라드웨어 측은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ADC 플랫폼인 알테온 5224와 VADI 2.0 전략의 핵심인 ADC 패브릭 및 앱셰이프(AppShape) 기술 개념을 최신 데이터센터 및 가상화 트렌드와 접목해 설명했다.

행사에는 80여명의 국내 주요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세션 후 멘토링 세션 및 재무 철학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ADC 및 보안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술 발전은 물론 업계 엔지니어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TEC은 지난 2002년 시작된 ADC 및 보안 분야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 커뮤니티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연 2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