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넷마블 쿠키’의 일환으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찾아가 장애우들과 함께 건강차(茶)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신규입사자 20여명이 참여해 복지관 장애우들과 함께 겨울철에 가장 즐겨 마시는 유자차와 대추차를 직접 만들어 담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 이들은 차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효능을 배우고 체질별로 몸에 맞는 차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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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기 CJ E&M 넷마블 부문대표는 “따뜻한 차는 추운 날씨에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및 심신안정에도 효과적”이라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공부방 등 마포구지역 복지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