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는 제품 판매와 서비스센터 기능을 결합한 공식 솔루션 데모센터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키 강남 데모센터는 지난해 용산에 개설한 전자상가 데모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연 것이다.
강남 데모센터에는 개인용 프린터부터 기업, 전문가용 프린터 및 복합기 등 오키 전 제품이 전시된다. 방문객들 1대1 제품 시연을 통해 직접 오키 LED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 명함재단기, 열전사프린팅, 아노토펜 솔루션 등 오키 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솔루션을 볼 수 있다.
강남 데모센터는 주중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시간 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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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부산에도 솔루션 데모센터를 열 계획이며 향후 타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데모센터를 열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오키의 LED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자 강남 솔루션 데모센터를 개설하게 됐다며 오키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