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의 2011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한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판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삼성 딜라이트샵과 갤럭시존,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판 150개를 한정 예약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11일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이 한정판은 제품 외관에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상징하는 심볼 마크가 새겨졌다. 아울러 삼성라이온즈 유니폼과 오승환, 최형우, 배영섭 등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이 패키지에 함께 들어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승까지 함께 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페셜 기프트로 이번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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