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야구 경기장에 갤럭시S2 LTE, 갤럭시탭10.1, 스마트TV 등 자사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 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체험 버스 이용자들은 '올 쉐어(All Share) 체험존'에서 갤럭시 SII LTE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TV를 통해 확인한 후 프린트로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S2 LTE 홍보 이벤트에 참여, 미션을 성공할 경우 휴대폰 거치대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럭시탭10.1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야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갤럭시탭10.1에 설치된 '삼성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팀 성적과 선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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