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홈 패드’ 사면 이영애 드레스가

KT는 이달 말까지 스마트홈 패드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홈 패드 TV 광고에서 이영애가 직접 착용한 소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홈 패드는 40~50대 주부를 주고객으로 쉽고 편한 생활서비스가 담은 가정용 태블릿PC로 지난달 31일 KT를 통해 출시됐다.

KT는 ‘스마트홈 패드 광고 소품받기’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홈 패드의 광고모델인 이영애가 TV광고에서 직접 사용한 드레스, 구두, 클러치백, 소파 등 소품을 총 9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총 15명을 선정해 오지호, 김영호, 조연우 등 연예인과 스마트홈 패드로 영상통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영상통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통화 중 ‘스마트홈 통화’의 메모 기능을 이용한 원격 싸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11월 한 달간 스마트홈 패드를 구입한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소품이나 스타를 선택하고 간단한 사연을 작성한 후 올레 스마트홈 카페(cafe.naver.com/oshellmarthome)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권민용 KT 마케팅 기획담당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마트홈 패드가 뉴시니어 세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가지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