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신작게임 '디젤(DIZZEL)'의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를 위해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TPS)으로 오는 2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사는 게임 완성도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14일까지로 5천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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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에서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등 친숙한 모드와 신개념 모드 추격전이 추가돼 새로워진 디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강력한 타격감과 FPS의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 등이 주요 특징인 디젤은 '최강 타격 엔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