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오브워 온라인판?’…네오위즈 신작 ‘디젤’ 발표

일반입력 :2009/11/19 17:17    수정: 2009/11/19 17:17

봉성창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밀리터리 소재 3인칭 슈팅 게임 ‘디젤’을 공식 발표하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젤’은 ‘스페셜포스’, ‘아바’, ‘크로스파이어’ 등 다양한 밀리터리 소재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해온 네오위즈게임즈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이다.

근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폐와 엄페 등의 커버 플레이, 근접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 등 현실감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액션이 ‘디젤’의 강점이라고 네오위즈 측은 밝혔다. 또한 국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밀리터리 장르를 선택하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오픈된 ‘디젤’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 프로모션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3인칭 슈팅 게임 특유의 재미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 15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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