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다린 ‘GTA5’ 다음 달 첫 선

일반입력 :2011/10/26 10:56    수정: 2011/10/26 11:02

김동현

게임 폭력성 논쟁부터 샌드박스 게임의 열풍과 비약적 발전을 이끌어낸 락스타의 ‘그랜드 셉터 오토’(GTA) 시리즈의 최신작 ‘그랜드 셉터 오토5’(GTA5)가 다음 달 첫 선을 보인다.

26일 美게임스팟닷컴에 따르면 락스타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게임 GTA5의 첫 번째 영상을 다음달 2일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TA5는 높은 자유도와 폭력성, 그리고 방대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GTA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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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작은 전작보다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방대한 게임 콘텐츠, 그리고 온라인 협력 및 새로운 기능들이 다수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아왔다.

락스타게임즈 측의 한 관계자는 “다음달 2일 북미에서 공개되는 영상은 시작일 뿐”이라며 “GTA5는 정말 대단한 내용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