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피이노베이션, 모바일 화상회의 발표

화상회의업체 라드비전 공식 파트너인 비앤피이노베이션(대표 배순영)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위한 모바일 화상회의 솔루션 ‘스마트씨(SmartSee) UC’ 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씨 UC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스마트폰을 지원하며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기업 내 화상회의에 참여하도록 한다. 영상, 음성, 문서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기업 보안을 위한 기업 내 설치 및 커스트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승준 비앤피이노베이션의 테크니컬엔지니어팀 이사는 “스마트 폰OS 구분이 필요없는 스마트씨 UC 출시로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완벽한 유무선 커뮤니케이션의 통합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비앤피이노베이션은 화상회의 시장에서 광주시청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