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은 가격 부담을 줄인 화상회의 솔루션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화상회의 시장은 풀HD 1080p 화상회의 제품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중소기업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또한, 원거리 교육, 원격진료, 원격 콜센터 등의 분야가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드비전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는 720p 30fps의 HD 화질 제품으로 풀HD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화상회의를 구축할 수 있다. HD 720p로도 고품질 영상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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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속 최적 줌과 와이드 앵글로 전체회의 그룹을 고품질로 볼 수 있으며 3차원 빔 포밍마이크로폰 포드 기술로 발표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잡음을 제거한다. 48kHz의 풀 밴드 오디오를 통해 최고 품질의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는 모든 기업이나 조직이 재정적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이라며 비싼 구축비용으로 구매하지 못한 기업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원격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