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오브드래곤즈, 新전투 ‘히스고전’ 추가

일반입력 :2011/10/07 14:16    수정: 2011/10/07 14:17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에 두 연합의 대표 보스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히고스전은 전투 지역 내에서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치는 국지전의 새로운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파이언, 록비 두 연합 간의 상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히고스전은 캐릭터 레벨이 15이상 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1대21로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 모드는 곳곳에 배치된 드래곤 석상을 자신의 용병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 승리를 거둔 연합의 이용자들에게는 손실된 경험치를 회복 시켜주는 ‘고귀한 잎사귀’ 아이템이 주어진다.

엠게임 변정호 이사는 “히고스전을 비롯해 10월에는 공성전, 부족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며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워오브드래곤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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