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지스타 60부스 ‘열혈강호2’ 체험존 운영

일반입력 :2011/09/29 14:48    수정: 2011/09/29 15:23

‘열혈강호2’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로 출전할 채비를 마쳤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가 지스타에서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단일 작품으로는 국내 최다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17년째 연재중인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특히 열혈강호2는 아직 끝나지 않은 원작만화의 30년 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드라마틱한 게임스토리 전개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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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에선 열혈강호2 체험버전이 공개된다. 엠게임은 B2C관 60부스 전체를 열혈강호2 체험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를 기다려준 한국 이용자들 뿐 아니라 지스타를 찾는 해외 파트너사들이 만족할 만한 버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