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 LPGA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2011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다. 세계 랭킹 1위 청 야니, 파이널 퀸 신지애,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 천재소녀 미셸 위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컴투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골프스타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은 게임을 체험하면 게임 머니와 팔토시 등 골프용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게임 성적과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캐디백 등의 골프용품도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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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골프스타는 □□□□다’를 남기는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권’을 2매씩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댓글로 대회의 우승자를 예측하고 정확히 맞추는 100명은 ‘행운의 파우치 박스’ 5개씩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스타가 실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행사가 회원들에게는 세계적인 골프대회 관람 기회를 주고, 골퍼들에게는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