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캐주얼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와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 간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해당 이벤트는 영화 속 경주마의 이름을 맞추는 이용자 중 250명을 추첨해 ‘챔프’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오는 9월 7일까지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또 같은 기간 게임 속 말 이름을 영화 주인공 이름으로 지으면 ‘중상 치료 도구 아이템’을 얻고, 이 말을 30클래스까지 키우면 말 장비 아이템인 ‘유령의 기사’와 ‘보호의 성수’ 아이템을 받게 돼 이용자들은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꾀할 수 있게 된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하고 있는 액션 라이딩 게임이며, 챔프는 절름발이 경주마의 감동실화를 담고 있는 영화로 다음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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