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GM각설탕배 마법전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M각설탕배 마법전 대회’는 지난달 성공리에 종료됐던 스피드전 대회의 연장선상으로 이용자들의 요청에 의해 열게 됐다. GM각설탕은 '앨리샤' 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운영자로 GM당근에 이어 대회를 주관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7월 한 달 동안 총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7일간 집계된 마법전 개인 랭킹 기록으로 본선 대회 진출자 248명이 선정된다.
본선 대회는 7월 18일부터 시작되고 특히 본선부터는 '앨리샤' 게임 운영자 8명이 참여해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 대회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7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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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각설탕배 마법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에는 5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5위부터 8위에게도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사공주영 PM은 앨리샤 마법전은 레이스 중 마법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누구나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