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에서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 내 신규 콘텐츠 ‘나노모드’를 추가한다고 2일 발표했다.
해당 모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에 먼저 소개돼 게임성을 인정받은 콘텐츠로 크로스파이어만의 쉽고 빠른 게임전개 방식이 잘 녹아 들어가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인간과 고스트가 양측으로 나뉘어 사투를 벌이는 직관적인 게임 진행 방식이 초보 이용자들의 게임 적응력을 돕는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13구역’과 ‘항구’ 등 나노모드 전용 맵 2종과 전용아이템 6종, 신규 총기 1종도 추가된다. 또한 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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