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일전이다!”
17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FPS) ‘크로스파이어’의 이용자들을 위해 ‘2011 한일 친선 대항전’을 개최 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FPS 게임으로 성장한 ‘크로스파이어’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한국과 일본의 FPS 게임 최고수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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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자격은 ‘크로스파이어’ 하사 이상의 계급을 가진 게이머이며, 5명이 한 팀이 되어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은 오는 3월 12일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국가 대항전을 통해 최종 우승국을 가리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