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의 대표 인기 캐릭터 ‘아이루’를 주인공으로 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용 게임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G’가 다음달 10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전작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에서 다양한 요소와 콘텐츠를 추가한 스핀오프 작품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G’를 다음달 10일 일본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G’는 더욱 다양해지고 개성이 강해진 아이루들은 물론, 온천 및 원양어업 등 새로운 시설들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한층 다양한 놀 거리들이 가득해졌으며 새로운 몬스터인 진오우가 등이 등장하는 G급 탐험 퀘스트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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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마을’과의 세이브 데이터의 연동이 가능하며, ‘동반자 아이루’를 고용한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또는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의 저장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는 동반자 아이루를 ‘아이루마을’로 데리고 올 수 있다.
PSP용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G’의 소비자가격은 3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