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이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인재를 모집한다.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대표 박희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지인을 통해 유능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소개받는 ‘이음신의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응모 기간 중 이음에 적합한 구직자를 추천해 입사하게 되면 추천한 사람에게 맥북에어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색다른 채용 이벤트 ‘이음신의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이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함께 성장할 능력 있는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벤처 기업도 이에 맞는 투자와 새로운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며 “공개적으로 전문 인력을 소개받는 이음만의 독특한 채용 이벤트로 이음의 새로운 가족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크리스마스 D-200, 솔로위해 이음신 떴다2011.07.26
- 소셜데이팅 이음, 벤처기업인증 획득2011.07.26
- 소셜데이팅 이음, 10만 회원 돌파 ‘인기’2011.07.26
- 소녀시대가 이음 소개팅권 쏜다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