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우리동네 UCC 공모전 개최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들의 방송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1회 현대HCN 우리동네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UCC 공모 주제는 ‘행복한 우리 동네’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이나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물,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담은 영상물, 우리동네의 명물이나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모습이 모두 UCC의 주제가 된다.

많은 주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 자격 및 동영상 형식 등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

현대HCN 홈페이지(www.hcn.co.kr)를 통해 오는 9월10일까지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9월15일부터 30일까지 1차 선정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최종 수상작은 10월11일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 상금 55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현대HCN 지역채널을 통해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고상환 현대HCN 보도제작본부장은 “현대HCN 지역채널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 참여”라며 ‘행복한 우리 동네’로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넘어, 제작자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지역방송사로서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