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넷 "MS·어도비·한컴 정품, 최대 50%할인"

일반입력 :2011/06/21 08:50

프로넷소프트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이달까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정품 소프트웨어는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오토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고 기존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된 수준이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웨어카탈로그(http://www.softwarecatalo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해당 게시판 유선(070-7114-1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넷소프트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프로넷소프트 사옥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적 재산권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넷소프트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정착시키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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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년 프로넷소프트 대표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들이 효율적인 정품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프로넷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전문 컨설턴트 15명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가 최적의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정품 소프트웨어 지원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들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식이 높아지고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혜택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