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이 새로운 수장으로 크리스 페대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페데CEO는 2001년 세이프넷 경영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연방정부 및 상거래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왔다.
세이프넷의 이사회 임원인 알렉스 슬러스키는 지난 2001년에 세이프넷 합류 이후, 10년간 경영팀의 핵심일원으로 전략적 전환을 이끌어왔다고 그를 평가했다.
크리스 페데 신임 CEO는 세이프넷이 지난 25년간 고객이 직면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왔기 때문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세이프넷의 향후 상거래 및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응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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