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이 새로운 수장으로 크리스 페대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페데CEO는 2001년 세이프넷 경영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연방정부 및 상거래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왔다.
세이프넷의 이사회 임원인 알렉스 슬러스키는 지난 2001년에 세이프넷 합류 이후, 10년간 경영팀의 핵심일원으로 전략적 전환을 이끌어왔다고 그를 평가했다.
![](https://image.zdnet.co.kr/2011/06/15/eOQLBqmM2ZgUdWHnwyA4.jpg)
크리스 페데 신임 CEO는 세이프넷이 지난 25년간 고객이 직면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왔기 때문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세이프넷의 향후 상거래 및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응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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