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www.safenet-inc.com, 한국 지사장: 황동순)은 자사 USB기반 인증토큰인 ‘iKey2032’가 KISA(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HSM(보안토큰) 구현적합성 평가를 통과,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세이프넷 관계자는 “소프트포럼과 이니텍 등 국내 PKI 업체와의 호환성과 표준 준수 여부를 중점 평가했다”고 밝혔다.USB 기반 보안토큰을 사용할 경우 피싱, 해킹 등으로 인한 공인인증서 유출사고를 차단하기 때문에 금전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