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오는 23일 더존 강촌캠퍼스에서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공동으로 기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영정보화 혁신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기업의 가치 ▲자유무역협정(FTA) 현황과 이해 ▲기업의 보안현실과 대응방안 등 강연과 ▲중견기업 이상을 위한 확장형 전사적 자원관리(ERP) 솔루션 'ERP iU'를 활용한 ERP 고도화 성공 사례 ▲인텔 2세대 솔루션과 차세대 서버 플랫폼 기술 소개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2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교육 세션 이후 저녁 만찬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견중소기업(SMB) 경영진, 정보시스템 실무 담당자 가운데 사전 등록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더존비즈온 홈페이지(www.duzon.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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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측은 국내 기업들이 대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과적인 정보화 시스템 도입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행사 취지를 밝히며 정보화 환경에 대한 수많은 논의와 이슈가 대두되고 있지만 실무 관점에서 기업 정보시스템 현황을 진단하고 깊이 있는 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룬 사례가 적었다고 지적했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급변하는 IT환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적절한 대응이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경영정보화로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