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환경의 달을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폐가전을 활용한 설치 미술 퍼포먼스를 펼친다.
소니코리아는 1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전자쓰레기 제로의 날'행사에서 녹색소비자연대 초록천사들과 함게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장에선 컴퓨터 모니터 30개, 너비 4미터, 높이 2미터의 대형 전자 쓰레기 설치 미술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총 800여 명의 초록천사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가져온 소형 전기 전자 폐기물을 한 데 수거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행사장 주변에서 전기 전자 폐기물 수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이에 대한 서명 받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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