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스마트폰 연동 침입감지 서비스’ 정부과제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차량의 침입을 감지하거나, 기울기의 변동을 센서로 감지해 이를 센터로 보내고 차량운전자의 스마트폰으로 감지내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당사는 센터와 모바일 간 연동 서비스를 담당 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은 양산화를 거쳐 새로운 비즈니스의 수익 창출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사업외에도 모바일 단말기용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콘텐츠 공급, 모바일 위젯 등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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