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소재로 한 패션 액세서리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美 씨넷은 페이스북의 대표 아이콘인 ‘좋아요(like)’와 ‘싫어요(dislike)’를 소재로 한 소매단추가 등장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프링크스닷컴’이 선보인 이 소매단추의 가격은 50달러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씨넷은 ‘좋아요’ 소매단추를 주로 악수를 하는 손에 달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인어른과 첫 대면에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이외에도 페이스북의 로고를 형상화한 ‘f’ 혹은 ‘me’가 그려진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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