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출시 세미나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MS) 다이나믹스CRM 2011'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클 박 MS 부사장이 CRM 시장 변화와 MS 다이나믹스 CRM 전략을 제시하는 기조연설을 맡는다. 제품 신기능과 생산성 향상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의 'MS 다이나믹스 CRM 2011' 기반 클라우드CRM 솔루션도 소개된다.
회사는 MS다이나믹스CRM2011이 워크플로우, 대화형 설문, 성과 및 목표 관리, 실시간 대시보드 등을 지원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피스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해 쓰기 쉽고 MS 기존 제품과 연동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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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진 한국MS 일반고객사업본부 전무는 “기업들이 세미나를 통해 CRM 트렌드를 이해하고 접한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MS CRM과 전사적 자원 관리(ERP) 협력사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전문 CRM파트너들의 컨설팅 1개월 무료 체험기회 등을 제공한다. 상세 정보와 참가신청 양식은 공식웹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rea/dynamics/crm/launch/overview.aspx)에서 볼 수 있다.
